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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호텔학교] 젊은이가 뿌려야 할 씨드란 무엇이어야 할까?

페이지 정보

HIMKOREA 작성일19-12-16 조회845 댓글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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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절친인,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최근, 이슈엔뉴스로 언론 미디어계에서 다시 한번 뜨고 있는 CEO인, 박응식 대표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국과 강용석 변호사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하다가 '돈 만들기 (Money Making)'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다.

아마, 조국과 강용석이라고 하면, 떨뜨름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그 반대인 분들도 있을 것이다. 어떠한 편에 서 있건, 자신의 사상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다름이 만들어 낸 결과일 것이다.

뭐 어쨌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여러 자본 분야에 Seed를 뿌려두는 것이 큰 자본 형성에서 얼마나 중요한 행동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졌다.

그렇다면, 씨 뿌릴 기본 자본이 없는 젊은 학생들은 어디에 또 무엇에 씨를 뿌려야 할까?

호텔, 영화, 요리, 골프 등 실기 유학 후 국내 산업에 리더로 역진입하는 것을 항상 연구하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내가 씨드 머니를 만드는 것 이상으로 관심이 가고 궁금한 부분이 바로 젊은이들의 씨드에 관한 부분이다.

쉽게, 젊은이들에게 씨드는 자본이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것은 경험이어야 하고, 또 능력이 되어야 한다.

내 경우에도 젊은 날 (?? 어릴 때 부터) 배워 두었던 클레식 기타, 가야금, 꽹가리, 그림 그리기, 뜨개질, 요리, 영어, 중국어, 독일어, 자전거 타기, 수영, 스키, 골프, 글짓기, 만들기 등 소위 '뻘짓'을 많이 하고 다녔다. 하지만, 생각외로 내가 젊은 날, 본연의 학업을 살짝 뒤로 하고 해 왔던 수많은 기형적인 (당시 생각으론) 일들이, 다양한 가치들이 사실상 살면서 서로 어울려지면서 남들이 하지 않는 많은 길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나이 40이 넘어, 대형 학원은 아니지만, 유학 교육으로 뒤져지지 않게 살아 올 수 있었다.

꽹가리 치는 거랑 사업이 무슨 상관이냐고?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사업을 하면서 마이너 그룹을 이해하고, 마이너 그룹의 멤버들을 이해하고 또 그들을 고객층으로 끌어 올리는데 일조한 부분이 분명이 있었다. 어린 시절 부터 책을 즐겨 읽고 글쓰기를 즐겨 했던 습성은 무엇이든 읽고 조직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그리기와 꾸미기를 잘 하는 부분은 지금도 간단한 이미지를 남 보기 좋게 만드는 센스를 이루어 주었고, 요리를 좋아했던 부분은 요리 유학 사업을 하는데 큰 동기가 되어 주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상사를 하게 된 것도 같은 이유이다.

 

이런 듯, 젊은 날의 모든 행동은 남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평생을 살면서 특히 인생의 중반기인 3, 40대를 살면서 남달리 사업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경쟁력,판단력을 준다. 물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흔히, '유학'을 사교육의 끝판이라고 한다. 일반 학원들도 월에 수십만원 씩 하지만, 유학의 경우에는 연에 최소 3,000만원~1억 까지 비용이 드니 사교육 중 최고치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유학을 마친 학생들이 어떻게, 한동안 떠나 있던 우리 사회의 리더로 재귀환을 할 수 있을까? 특히, 스위스 호텔학교 졸업생이라면?

호텔은 귀한 손님을 모시는 곳이다. 라면집도 족발집도 컨셉이지만, 호텔은 귀하고 바르고, 고급하고 진보적인 가치만을 혹은 그것을 우선시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그곳에 오는 손님들도 그와 같다고 보면 된다. 보통 사람이라도 호텔에 갈 때는 보다 정갈함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거나 손님을 대접할 일이 있을 때 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대접하는 사람들의 품새도 그 와 같이 하는 것이 예비 호텔리어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고, 골프를 치고,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고급한 브랜드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 관광 상품과 그 역사를 이해해 두는 것이 사실 호텔인으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가치들이다. 이에, 이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국어, 외국어 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소양, 가치들이 미래 호텔인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 된다. 즉, 젊은이가 길러 볼 수 있는 '씨드 (seed)'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준비를 하고 호텔학교에 가는 친구들 거의 없다는 사실,

이유는?

호텔학교 입학에 필요한 요건이 아니니까 ㅜㅜ

 

씨드에도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이 있는 것이다.

젊은이라면 정신적인 것, 나중에 보다 능력이 되는 씨드 쪽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어른들의 부동산 등 자본 투자에 대한 씨드 처럼 스스로를 넓혀 가면서 커지고, 어느날 자신을 놀랍게 커다랗고 능력있는 자로 만들어 놓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 간만에 절친을 만나, 점심 시간에 이런 저런 화담을 나누다 보닏, 이런 이야기는 학부형님들과도 나누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번 주말이 설명회이던가? ㅎ

스위스에서 학교 입학담당자가 나오기 때문에 개별 스피치도 있고,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적 우수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시간이 빡빡하긴하겠지만, 스을쩍~~ 이런 이야기를 밀어 보려고 한다.

호텔학교를 가는게, 졸업하는게 중요한 건 아니고, 우린 지금 인생에서 가장 큰 플랜의 지도를 그려야 하는 시간이니까 말이다.

오늘 부터 날씨가 꾸릿꾸릿 해 진다는데, 화이트 설명회를 기대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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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설명회, 12월 SEG 공식 설명회]

https://blog.naver.com/gogo20122/2217390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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